스타벅스 파우치 구입 후기 이북리더기 파우치로 추천

오늘은 어제 오픈런으로 구입한 스타벅스 파우치 백 세트에 대해 실제 구입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이며, 이북리더기 사용자로 이북리더기 파우치로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가감없이 정리해볼게요.

스타벅스 파우치 백 세트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스타벅스 파우치 백 세트 이벤트 정보 총정리

스타벅스 파우치 백 세트 구입 후기

파우치백을 받자마자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비닐에 깔끔하게 들어가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출근길인데 신나서 찍어보았습니다. 안에는 런 곰돌이 키링 + 파우치 + 크로스백을 위한 끈 이렇게 세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키링은 처음부터 파우치에 매달려 있더라구요.

비닐에서 꺼내서 찍어보았습니다. 깔끔하고 방수가 되는 재질이고 스타벅스 상징색인 짙은 초록색이라 아무 옷에도 포인트로 잘 어울릴 듯 합니다. 근처 카페나 도서관을 갈 때 이북리더기 하나랑 작은 수첩, 펜 이렇게 세 개만 넣고 크로스백처럼 메고 달랑달랑 산책나갈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들고 나가보았습니다. 안이 약간 불룩해보이는 것은 3키 키보드가 들어가서입니다. 3키키보드를 넣고도 여유롭게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이북리더기는 포크5s인데 6인치 이북리더기의 전형입니다. 6인치 이북리더기를 넣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심지어 무지 작은 노트와 펜까지 쏙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북리더기로 책을 읽으면서 노트와 펜으로 간단한 메모도 가능합니다.

제가 평소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들을 전부 저 파우치 백에 쏙 넣어봤습니다. 작은 무지노트(a6사이즈)와 펜, 그리고 이북리더기와 3키키보드 이렇게 네 가지 아이템이 모두 넉넉하게 쏙 들어가는 파우치라 마음에 듭니다. 뿐만 아니라 떨어뜨리기 쉬운 이북리더기를 들고다니는데 편리한 크로스백 끈도 있어서 달랑달랑 가벼운 마음으로 메고 나가기도 좋습니다.
패션에 그다지 관심은 없지만 딥그린색이라 때가 잘 타지 않는데다가 여러 곳에 어울리는 무난한 색이라 더욱 좋습니다. 실제 색상은 아래 사진의 색상과 가장 유사합니다.

오늘도 점심시간에 독서를 합니다. 독서는 나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재미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독서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실제 투자나 생활에 적용하는 것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옆의 노트는 a6사이즈의 줄노트인데 펜과 들고다니기 딱 좋습니다. 크기가 6인치 이북리더기와 비슷한 사이즈(또는 약간 작은)라 같이 들고다니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파우치 백 세트 이벤트로 얻은 파우치백에 대해 실 사용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딥그린 색 외에 화이트 색도 있습니다만 화이트 색은 때가 많이 탈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패스하고 딥그린을 선택한 것이 후회없습니다. 여러분도 이북리더기 파우치를 찾으신다면 이 이벤트로 한 번 구입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